#티스토리애드센스 #티스토리구글애드센스 #구글애드센스 #애드센스빨리받기 #애드센스신청주의사항
#애드센스발급걸리는시간 #티스토리포스팅개수 #애드고시 #낮은조회수티스토리애드센스
안녕하세요! 꿀딩입니다.
티스토리 시작한 지 1달 하고 10일쯤 지났는 데요.
드디어 저도 신청을 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애드고시로 불리는 애드센스를 그래도 한번 신청으로 받은 거에 굉장히 신이 났어요.
구독자수와 방문자수가 많지 않아도 애드센스 승인이 가능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애드센스 승인 후기에서만 봤던 애드센스 저분을 진짜 볼 줄이야!!
신나고 짜릿해요!!!!
사실 부끄럽지만
신청하고 바로 받았던 위 이미지가 애드센스 승인된 건 줄 알고 지인들한테 애드센스 승인받았다고 자랑을 했더랍니다.
처음에 이렇게 빨리 구글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다니 하고 놀랐지만
알고 보니 그냥 저건 애드센스 신청할 때 자동으로 발송되는 메일이라는 거.........
창피
저는 2020년이라 승인 이미지가 바뀐 줄 알았답니다
이 애드센스 이걸 받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신청 방법은 다른 블로그 글을 참고했고 저만의 승인 팁을 따로 정리했습니다.
애드센스 총 정리
1. 신청하기 전 준비했던 것
- 포스팅 최대한 2000자로 맞추려고 노력 (1000자에서 2000자 사이로 씀)
- 매일 1일 1포스팅 (한달 동안 2번 정도 빼먹음)
2. 의외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
- 구독자수 (전 2명..갈길이 머네요.)
- 조회수 (제일 높았던 게 74, 오늘 6...)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께서 구독자수와 조회수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불안했어요.
포스팅은 10개 이상이 넘었지만 조회수도 너무 낮고 양심상 신청을 못했다고 할까..?
나 주제에 감히 애드센스를 신청을 생각하다니...같은 느낌이었답니다..
조회수도 다른 분들에 비해 굉장히 낮았어요. 평균 30정도?!
그러다 애드센스 승인 후기들 중에 조회수가 평균 30인데
애드센스를 받게 됐다는 글을 보게 됩니다.
나도 애드센스 신청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어요.
3. 힘들었던 것
- 2000자로 쓰기
- 매일 1일 1포스팅
넵, 수학의 정석 같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애드센스 신청조건 그 자체가 힘들었어요.
애드센스 애드고시 패스를 높이는 확률인 2000자 쓰기가
글을 전혀 길게 쓰지 않는 저에겐 자신의 바닥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어서 노력중이예요.
그리고 특히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 하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란 사람 평소에 책을 1도 읽지 않는 인간이거든요..
(일단 영상시청을 선호한다고 할게요ㅜㅜ)
책을 읽지 않으니 어휘력이 딸려 쓰려는 글을 되게 못쓰고
정돈이 안 되는 걸 엄청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2000자를 채우는 포스팅을 10개는 넘겨보자라는 목표로
하루는 2000자 썼다가 다음날엔 1000자를 써보며 왔다 갔다 했습니다.
해보자 하는 퐈이팅이 중요해요!
나만의 콘텐츠를 생산해보자!!
4. 애드센스 승인까지 걸린 시간
-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일: 2020년 1월 16일
- 티스토리 에드센스 신청당시 블로그 포스팅 개수: 32개
- 티스토리 에드센스 신청일: 2020년 2월 14일 (시작일 + 30일)
- 티스토리 에드센스 발급일: 2020년 2월 22일 (신청일 + 8일)
저는 사실 애드센스 받을 때까지 2달을 예상했어요.
저의 블로그 퀄리티로는 굉장히 부족하다고 느꼈거든요.
애드센스 신청 후 빠르면 하루 늦으면 연락 안옴이라는 후기글을 많이 봤기 때문에..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이미 2주가 지난 줄 알았을 정도로 되게 오래 기다린 기분이였습니다.
사실 8일도 괜찮은 편인데 말이죠.
5. 실수
- 애드센스 신청을 구글의 다른 계정으로 했다는 것
- '다음 사이트의 와 태그 사이에 이 코드를 복사하여 붙여넣으세요.' 위치
저의 본 구글 계정은 따로 있고 블로그용으로 만든 지금 계정이 있습니다.
그런데 Google Ads
는 기존에 제가 연동해 놓은 블로그 계정이 아닌 이전에 로그인 했던 본 계정으로 자동으로 로그인이
되어 버려 애드센스 신청을 엉뚱하게 해버린 거예요.
저는 혹시 문제 생길까봐 티스토리와 연동이 되어있지 않은 본 계정에서 애드센스를 받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처음에 신청했던 본 계정의 애드센스 신청을 삭제하고 원래 받으려고 했던 계정으로
다시 신청을 했답니다.
마음이 불안했죠. 실수없이 신청해도 될까말까인데..
이런 실수를 해서 엄청 당황했어요.
본 계정으로 이런 메일도 받고..ㅠㅠ
그리고 블로그 후기 중 코드 복사를 해서 위치를 어디로 할까하는 포스팅이 많은 데요.
체감상
<head>
바로 뒤에 붙이는 것보다 </head>바로 앞에 붙이는 게 낫다는 글을 봐서
코드를 앞에서 뒤로 옮겼어요.
으로 들어가서
여기 </head> 바로 앞으로 코드를 옮겨주고 3일 뒤에 승인이 났습니다.
앞쪽보단 뒤쪽을 추천해요!!
이상 저의 애드센스 후기였습니다.
모두 다 애드센스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받았는 잖아요
저보고 힘내세요!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되니
아래 하트를 꼭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일 공항에서 비행기표 취소하기 #에어부산 #여권유효기간 (0) | 2020.02.17 |
---|---|
여행, 싼티켓에 날 끼워맞추기 (0) | 202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