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구글맵안에 장소목록이라고 하시나요?
유럽 여행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을 할때 필수인 구글맵을 최대한 활용을 하는 방법이예요.
보통 여행을 가기전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찾아서 장소를 정하시죠?
찾은 여행지로 출발하기전에 미리 구글맵에 저장을 해놓고 필요할때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저장한 목록을 딱 누르면 갈곳이 표시된채로 지도가 보여요!
구글맵 이용하는 방법 / 장소 목록 저장 및 활용, 지도 미리 다운받기
'구글 장소 목록 저장'
미리 저장을 해서 동선을 짜고 싶을 때 추천드립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숙소, 맛집, 카페, 쇼핑 등 미리 저장이 가능합니다.
더 이상 여행지에서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동선이 미리 예측 가능하고 시간을 훨씬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니 꼭 숙지하고 가세요.
1. 우선 구글맵을 키시구요.
2. 아래 샹젤리제 거리 링크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저장 버튼을 클릭합니다. 혹은 샬젤리제 거리를 한국어로 검색하세요.
샹젤리제 거리 Av. des Champs-Élysées
https://goo.gl/maps/JBuFsSM37kQe7VYP8
3. 저장을 누릅니다.
4. 이미 기존에 만든 목록에 저장을 하거나 새 목록을 만들어서 완료를 누르세요!
이렇게 항목별로 필요한 도시마다 저장이 가능합니다. 미리 여행지, 카페, 맛집을 검색하고 저장을 해보세요!
이렇게 저장한 장소를 확인을 해볼까요?!
'구글 장소 목록 확인'
1. 우선 왼쪽위의 빨간색 점이 있는 검은색 삼선을 누릅니다.
2. 내 장소를 클릭합니다.
3. 두번째 목록인 저장됨을 클릭합니다.
4. Paris 목록을 클릭하구요.
5. Paris 목록에 저장된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6. 파란 물방물 모양속에 하얀 네모가 저장한 곳입니다.
저기를 클릭하면서 얼마나 걸리는 지 알 수 있겠죠?.
저는 여러곳을 저장했기 때문에 여러개가 뜹니다.
아래 점들을 클릭하면서 목적지에 대해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동선 짤 때 필수)
'지도 미리 WIFI로다운하기'
구글맵의 단점이 데이터를 많이 쓴다는 거예요.
여기서 꿀팁!
유럽에서 유심을 살 경우에 유럽 나라 간에 쓸 수 있는 데이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미리 놀러갈 도시에 대해선
호스텔이나 호텔 같은 숙소에서 미리 다운을 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미리 다운 받으면 어떤 점이 좋으냐?
일단 데이터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안터지는 지역에서 본인이 어디 위치인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꼭 미리 다운 받기를 권해드려요.
유럽가시면 데이터 안터지는 곳 정말 많으니 복잡한 교통길은 미리 휴대폰에 캡쳐하시는 것도 좋아요.
이렇게 구글맵을 활용하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구글맵은 동선도 동선이지만 맛집의 후기라던지 우버 예약 등 다양한 기능들이 연동이 되어있어서 해외여행에서 없으면 안되는 어플이예요.
꼭 가기전에 공부하고 저장하고 가세요!
2020/02/02 - [유럽] - 유럽 여행 짐싸기 : 안가지고 가면 후회하는 리스트! #준비물 #유럽여행필수템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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