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에서 소매치기 및 지인의 후기로 본 포스팅이 작성되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파리 소매치기 제일 많이 당하는 사례' 외투 주머니에 넣어서 털림(최다 사례) 길가다 구글맵보다가 털림(최다 사례) 밥 먹는 다고 테이블에 짐을 올려놨는 데 사라짐(최다 사례) 지하철에서 어린아이가 말거는 사이 털림 사인단 애들이 붙어서 털림(몽마르뜨, 루브르) 팔찌 파는 애들에게 털림 북역에서 택시 기다리는 사이 캐리어가 사라짐 지하철에서 노래 듣다가 폰이 사라짐 여자가 여기 가는 법 아냐고 물어보는 동안 다른 일행이 소매치기 여자 6명이서 둘러싸서 소매치기 최근엔 '사요궁에서 에펠탑 사진 찍다가 폰 털렸어요' 와 저는 손목에 머리끈이랑 스프링 아이링에 고리 걸고 줄이랑 연결시켜놓고 케이스 자체 스트랩도 손목에 걸고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