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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 파리여행 필수 방문 #모나리자 #미이라 #랜선투어 #스압주의

루브르박물관 가기 전날에 와서 찍었어요. 이때는 사람이 없어보이네요..

 

'루브르 박물관'

https://goo.gl/maps/NBu1rmhxr4BxaJM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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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숙소에서 루브르 박물관까지 걸어서 15분정도였지만 오르세박물관을 먼저 가자는 동생의 제의에 오르세 박물관을 갔다가 루브르 박물관을 갔어요.

 

뮤지엄패스를 가지고 갔지만 뮤지엄패스 입장하는 줄이 많아 한참을 기다렸어요. 한 40분정도? 

다른 입장 장소가 있다는 걸 갈때는 몰랐어요. 혹시 가시는 분들은 다른 입장 장소로 입장하셔서 입장 시간 줄이세요.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저는 사실 이때 너무 너무 피곤해서 모나리자랑 셀카 찍고 미이라 있는 박물관에서 쓰러져 잤어요. 

사실 제가 미술관 박물관 타입이 아니여서 솔직히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두번째로 파리를 갔을 때는 미술관, 박물관 전부 제외를 했었죠. 

 

미술, 역사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파리는 천국이예요!

하지만 아니신분들은 과감히 생략하시고 루브르박물관 피라미드 앞에서만 사진 찍으세요.(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아래 사진들은 제가 찍은 사진도 있지만 동생이 거의 찍은 사진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혹시 루브르 박물관 못가신 분들은 아래 사진으로 랜선여행 하세요! 제 동생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서 스압 주의입니다~!

 

 

분명히 겨울 비수기라고 알고 갔는 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온벽에 붙어있는 그림들을 보는 나.. 

 

오늘 포스팅 정리하면서 루브르 박물관 제대로 봤네요. 사진이 남는 거이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루브르 박물관은 또 가진 않을 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에게 남은 건 모나리자밖에 없답니다. 여기가 제일 사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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