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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아일랜드

아일랜드 더블린의 홍대 #템플바: 한국인과 같은 흥 문화 아이리쉬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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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대표 아이리쉬펍 템플바'

 

안녕하세요! 

 

이번엔 아일랜드 대표 펍인 템플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템플바 Temple Bar는 아이리쉬펍으로서 더블린의 대표적인 관광지예요. 

굉장히 상업적이라면 상업적일 수도 있지만 안 가면 안 되는 흥이 넘치는 곳이죠.

 

 

저는 사람이 많은 걸 싫어해서 점심때쯤 방문한적이 있었는 데 계속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기네스 맥주를 즐기면서 무료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여기 템플바의 가장 큰 매력이죠. 

 

기네스 가격은 보통 아이리쉬 펍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위치는 리피 강 근처에 있고 템플바 주위에 많은 아이리쉬 펍과 레스토랑이 있어요.

 

텝플 바 구역의 펍들이 다양하게 많은 데 꼭 템플바가 아니라 근처 다른 바에서도

무료 라이브 공연이 있어요. 

 

 

 

The Temple Bar

https://goo.gl/maps/H2sY9D7eHAdPaQFU7

 

The Temple Bar

★★★★★ · 아이리시 펍 · 47-48

www.google.com


월요일 오전 10:30~오전 1:30
화요일 오전 10:30~오전 1:30
수요일 오전 10:30~오전 1:30
목요일 오전 10:00~오전 2:30

금요일 오전 10:00~오전 2:30 
토요일 오전 10:00~오전 2:30 
일요일 오전 11:30~오전 1:00 

 

점심때 방문이예요. 

 

 

'낮과 밤이 다른 아이리쉬 템플바'

점심때 방문과 밤에 방문하는 것은 완전 분위기가 달랐어요.

낮엔 그냥 라이브 뮤직바 느낌이면

밤에 방문하면 완전 떼창하는 콘서트장 느낌입니다!!!

꼭 밤 늦게 가보시는 걸 추천하지만 소매치기가 많으니 꼭 소지품은 잘 챙기세요!

 

발 디딜틈도 없이 굉장히 사람이 많아요!

 

 

 

이때 밋업에서 만난 이태리 친구들이랑 대표 템플바가 아닌 근처 템플바를 방문했는 데

정말 아이리쉬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도 정말 많았어요!

 

다들 노래 따라 부르고 소리지르고 정말 음악을 몸으로 느끼더라구요.

 

 

한국 콘서트장이랑 완전 똑같아요!

소름!!

분명 유럽인데 한국 같았답니다. 

 

음악 즐기는 문화도 정말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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