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일랜드 더블린 공항 라운지 #라이언에어후기 #악명높은항공사 '더블린 공항 라운지' 커피, 콜라, 사이다, 환타, 스파클링 워터, 맥주 등이 있었고 빵, 샌드위치 정도가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현대 다이너스카드로 정말 정말 많이 이용했던 라운지였어요. 빈병을 들고 가서 스파클링 워터 가득 담고 비행기에 타기도 했어요. 위치는 출입구 심사대에서 나와 바로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라운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라이언에어 첫탑승 후기' 유럽여행을 계획하면서 비행기로 스케줄 짤 때 가장 많이 나오는 항공사는 라이언에어일 거예요. 참고로 라이언에어는 아일랜드의 저비용 항공사로 유럽 최대 항공사예요. 비행기가 뜨는 모든 유럽 공항에 라이언에어가 취항한다고 보시면 되는 데요. 한 도시에 여러 공항을 가지고 있는 도시면 굉장히 예약할때 조심해야해요.. 파리 진짜 불친절할까? 직접 경험해본 파리 사람들과의 썰 '파리에 대한 나의 이미지' 파리여행을 가기 전에 내가 찾아본 파리의 느낌은 낭만적이고 에펠탑이 멋있지만, 소매치기와 개똥이 많고 사람들이 불친절하다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어요. (가보니까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합니다..) 저의 첫 유럽여행지가 특히 파리였고, 유랑에서 찾아본 파리는 거의 소매치기로 득실거리는 수준이어서 굉장히 무서웠어요. 정말 저 혼자 파리 돌아다니다가 강도 만나서 다 털리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였어요. 영어쓰면 무시 당한다는 글도 굉장히 많이 봐서.. 사실 많이 걱정을 했어요. 하지만 다 사람 사는 데라고 좋을 사람도 많이 만났어요. 그 썰을 풀까 합니다. '첫번째 썰' 남동생과 파리에서 만나기전, 제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발을 하게 되서 동생보다 3일전에 파리에 도착을.. 파리 치안 수준 '과연 얼마나 위험할까?' #체감상치안 저의 첫 유럽여행지가 특히 파리였고, 유랑에서 찾아본 파리는 거의 소매치기로 득실거리는 수준이여서 굉장히 무서웠어요. 한국이 어마어마하게 치안이 좋은 나라여서 치안이 안좋다는 게 상상하기가 힘들었어요. 진짜 뭐든 낚아채고 훔쳐가진 않을 까 걱정을 했답니다. '체감상 치안, 에펠탑 근처 체감 치안' 오? 유랑에서 봤던 것보다 생각보다 안 위험한데 하실꺼에요. 아닙니다.. 진짜 어? 하다가 핸드폰 사라져있답니다. 유랑과 지인 후기가 다 똑같아요. 어? 하는 2초 동안 핸드폰이 순간 사라져 있다고.... 분명 잠깐 호주머니 넣었는 데 없어졌다고.. 특히 북역, 몽마르뜨 언덕쪽은 머리가 쭈뼛서요. 몽마르뜨 언덕은 개인적으로 꼭 그렇게 가야할 관광지는 아닌 거 같아요....굳이....? 인종차별자가 되고 싶지는 .. 프랑스 슈퍼마켓 MONOPRIX 모노프리 장본 후기 #3만원치 안녕하세요!! 숙소로 에어비앤비로 구하셨거나 장기숙박을 했을 경우 빼놓을 수 없는 게 슈퍼마켓가서 장보기이죠?! 전 숙소 근처의 모노프리로 향했습니다 ▶파리 슈퍼마켓이 한국과 다른 점은?! 사실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야채를 구매할 때 비닐이 아닌 종이봉지에 넣어야 한다는 점이고, 킬로당 가격이 나와있어서 가격이 쉽게 예상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네요. 한국보다 약간 저렴한 정도의 장바구니 물가였습니다. 여기는 루브르박물관 쪽과 가까운 모노 프리였고 좀 싼 편이었어요. 이후에 에펠탑 근처로 숙소로 지낼 때는 여기보단 장바구니 물가가 비쌌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슈퍼마켓 찾는 꿀팁 파리에서 장볼때는 까르푸 CARREFOUR나 모노프리 MONOPRIX로 가시면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어요! 1. .. 파리 숙소 위치 추천 : 에어비앤비 고르는 #파리안전한지역 #위험한지역 #파리에어비앤비추천 #파리숙소위치고민 #파리안전한곳 #파리위험한곳 안녕하세요! 파리 에어비앤비 선택 이유와 파리에서 안전한 곳, 위험한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우선, 왜 숙소를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를 선택을 했느냐? '저렴한 가격' 루브르박물관 근처로 검색했을 때 2020년 4월 13일~4월 18일 5박 기준 가격입니다. ○호텔 - 부킹닷컴 평점 8점이상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 잡으면 저렴한게 60만원-90만원선입니다. ○에어비앤비 - 집전체로 쓰면서 5박을 기준으로 50만원-60만원 숙소도 많이 있네요. 위치는 물론 호텔쪽이 더 루브르박물관과 가까운편이네요. 에어비앤비에서도 더 비싸고 좋은 숙소는 호텔보다 비싸긴 하지만 집전체를 단독으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요리 가능' 호텔은 방만 쓰기 때문에..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준비과정 #워홀비자로사무직 제가 경험을 해본 아일랜드 가기 전 기본 준비사항입니다. 다음에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 볼께요! '기본 준비' CV만들기 IRP(구 GNIB) 예약하기 국제면허증 발급(나는 해당없음) 국제학생증 발급(나는 해당없음) 전기방석 준비(아일랜드집 외풍이 심해서 가볍게 챙길 수 있는 전기방석 있음 집에서 전기장판 대신 쓸 수 있음) 더블린 카톡방 들어가기 거주지증명서 준비하기(우표 구매 후 우표에 들어있는 영수증 주소로 증명 가능) 지역공부하기(위험한 지역, 꼭 가야하는 관광지) 아일랜드 영화나 문화 많이 공부해서 가기 '사무직' Indeed와 Linkedin으로 Korean 관련 잡을 검색하며 회사, 업무등을 엑셀로 정리 사무직용 CV 작성(나와 이력이 비슷한 사람을 참고) 해외취업 강의 들으러 다니기(해외취업..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합격을 하긴 했는 데 #워홀떠나기전고민 '현실적인 고민'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가장 워홀이 망설여졌던 첫 번째 이유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데 과연 그만두고 일을 구할 수 있을까? '다들 취업이 안된다고 공무원 준비를 한다는 데 내가 그만뒀다가 백수로 평생 살면 어떡하지'였어요. 30대 후반인 친한 언니에게 물어보니 29살이면 한창이라며 '다시 돌아와도 직장을 잡을 수 있을 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해줬는 데 당시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말이 맞는 말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본인 나이가 겪고 있는 나이중에 제일 많으니 두려웠던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한계를 만들었고 안되는 이유를 만들었었죠. 두 번째 이유는 제 남자친구인데요. 남자친구와 너무 사이가 좋았었기에 남자친구와 1년을.. 에펠탑근처 파리 에어비앤비 후기 및 숙소 비교 #에펠탑근처숙소 #루브르박물관근처숙소 #파리에어이앤비숙소 #파리에어비앤비위치 #에펠탑근처 제가 따지는 숙소를 고를 때 우선순위는 위치 ≫≫ 가격 = 리뷰입니다. 방콕 여행 갔다가 위치보다 숙소 퀄리티 중요하게 생각했다가 관광지는 몇 군데 못 가고 택시에만 있었죠. ㅠㅠ 파리는 특히 볼 것이 많기 때문에 위치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서울정도 크기는 아니기에 버스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지만 되도록 유명한 관광지 근처로 파리를 느끼는 편을 추천해요! 저는 겨울엔 루브르 박물관 근처, 여름엔 에펠탑 근처에서 묵었습니다. 당시 숙소 가격은 현재 가격과 차이가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1. 루브르박물관과 15분 정도 떨어진 에어비앤비 숙소 https://abnb.me/HebTji7wi3 A cozy studio in the heart of the c..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