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일랜드 더블린의 홍대 #템플바: 한국인과 같은 흥 문화 아이리쉬펍 '더블린 대표 아이리쉬펍 템플바' 안녕하세요! 이번엔 아일랜드 대표 펍인 템플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템플바 Temple Bar는 아이리쉬펍으로서 더블린의 대표적인 관광지예요. 굉장히 상업적이라면 상업적일 수도 있지만 안 가면 안 되는 흥이 넘치는 곳이죠. 저는 사람이 많은 걸 싫어해서 점심때쯤 방문한적이 있었는 데 계속 공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기네스 맥주를 즐기면서 무료 라이브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여기 템플바의 가장 큰 매력이죠. 기네스 가격은 보통 아이리쉬 펍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위치는 리피 강 근처에 있고 템플바 주위에 많은 아이리쉬 펍과 레스토랑이 있어요. 텝플 바 구역의 펍들이 다양하게 많은 데 꼭 템플바가 아니라 근처 다른 바에서도 무료 라이브 공연이 있어요. The Tem.. 낭만넘치던 포르토 첫날 야경 #포르투갈여행강추 2020/02/14 - [유럽 여행 Tip] - 유럽여행 필수준비: ATM, 라운지 체크카드 추천 #비바체크카드 #쿠키체크카드 유럽여행 필수준비: ATM, 라운지 체크카드 추천 #비바체크카드 #쿠키체크카드 굉장히 많이 추천 받았던 비바체크카드예요. 하나은행 계좌가 없어서 계좌 만들고 바로 카드 받았어요! '하나 비바G 플래티늄 체크카드' 유럽여행때 쓰는 국민카드죠? 한국 통장에 돈을 넣어두고 그냥 신용카드.. etoile-travel.tistory.com 파리 밋업 후기 - No.4 파리를 떠나기 전날 마지막밤 #파리팁문화 #파리색다르게즐기는법 파리를 떠나기 전 마지막 날 이 되었답니다. 일주일은 있었는 데 체력 부족으로 많이 돌아다니진 못했어요.. 파리 여행 초반에 파리 밋업에서 만난 친구들과 만나고나서 친동생이 파리로 오는 바람에 몇일동안 못 보다가 이제 저 파리 떠난다니까 마지막으로 밥을 먹자고 해서 제가 묵은 에어비앤비 근처 카레집으로 왔어요. 엄청 강한 인도 카레집인 줄 알았는 데 엄청 마일드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여기서 재미있었던 게 친구 3명이랑 밥을 먹고 있었는 데 바로 옆 테이블에 서양인 여자분 혼자서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제 친구가 어디서 왔냐고 먼저 말을 걸더라고요. 그 서양인 여자분께서 무려 호주에서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유럽이 먼데 호주는 진짜 멀 텐데 무려 파리만 한 달 동안 휴가로 즐길 거라고 하더라.. 아일랜드 날씨: 과연 정말 매일 비가 오는 게 맞는 것인가? 아일랜드 날씨, 과연 매일 비가 오는 걸까? 아일랜드는 정말 비가 많이 와요. 바람과 비가 정말 매일 있는 신기한 나라죠. 안 올 때도 있고 맑은 날도 있지만 짧게라도 비는 자주 와요. 겨울은 거의 구름이 있는 흐린 날씨에 매일 비가 온답니다. 대신 여름은 정말 쨍한 날씨와 20도-25도의 날씨가 유지가 돼요!! 쾌청해요. 더블린에 살 때 왼쪽 멀리 서는 비가 오고 있는 데 오른쪽 멀리 보고 있으면 맑은 굉장히 독특한 날씨일 때도 있어요. 바람이 굉장히 강해서 그런 건가 싶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공기의 질은 정말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맨날 생기던 코딱지가 아일랜드에서 생긴 적이 없어요. (코딱지는 다 미세먼지에서 나오나봐요..ㅠㅠ) 더블린도 나름 아일랜드 수도인데 공기가 너무 상쾌하고.. 파리 보베 공항 후기 : 라이언에어 놓칠뻔 #Beauvais Tille Airport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파리에서 포르토로 넘어가시는 분 계시나요? 보통 스카이스캐너로 파리 포르토를 검색하면 정말 딱 라이언에어가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꼬시고 있죠? 그런데 여러분! 파리에 공항이 3개인거 아시나요? 저는 부끄럽지만 몰랐답니다. 몰라서 그냥 비행기티켓을 막 사고 싸게 샀다고 좋아했더랍니다. 파리가 워낙 큰 도시라서 공항이 3개나 있답니다. Charles de Gaulle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Orly 파리 오를리 공항 Beauvais Tille 빠히 보베 띠예 공항 Ryanair does not fly out of the two main airports in Paris, Charles de Gaulle or Orly. Instead the airline flies from Be..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 무료 입장날, 입장시간, 휴무일 안녕하세요! 미술관,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저에게도 기억에 남아있는 오르세 미술관에 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우선, 매달 첫번째 일요일은 거의 모든 미술관, 박물관의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런 무료가 많아요. 완전 꿀이죠?? 첫째주에 일정이 잡히신 분들은 완전 꿀이시겠죠? 대신 대기줄이 굉장히 기니 입장시간 30분-40분전에는 대기하셔야지 덜 기다려요! 월요일은 휴무일이니 참고하세요! 프랑스처럼 입장료가 비싼편인 도시는 매달 첫번째주에 여행 일정을 잡으면 상당히 여행예산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오전 9:30~오후 6:00 수요일 오전 9:30~오후 6:00 목요일 오전 9:30~오후 9:45 금요일 오전 9:30~오후 6:00 토요일 오전 9:30~오후 6:00 일요일 오.. 아일랜드 갔던 결정적인 계기: #비긴어게인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 제가 사실 아일랜드를 갈 때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던 당시 우연히 JTBC 비긴어게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촬영을 해서 방송에 나온다는 예고편을 본 것! 아일랜드에 관한 영상, 자료가 지금만큼 없었던 때라 굉장히 굉장히 기대를 했습니다. #비긴어게인 에 나온 아일랜드는 원스(once)의 배경이었던 더블린(Dublin)을 시작으로 골웨이(Galway)도 가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아일랜드로 가서 버스킹을 하는 내용이었어요. 첫 시즌이어서 그런지 버스킹의 성지 더블린에서 어색하게 버스킹을 시작하는 모습 적은 관객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그렸죠. 원스 배경인 더블린 그래프턴스트리트(Grafton Street)를 굉장히 예쁘게 촬영을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화재전 노트르담 대성당과 전망대 첨탑 풍경 파리오면 필수 코스죠. 저는 루브르 박물관은 안가도 여기는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데화재로 지금 공사중이라고 하죠.. 프랑스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으로850년 된 고딕 양식의 첨탑과 지붕이 무너졌어요. TV로 소식을 접했을 때 정말 마음이 안 좋았어요.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안타깝습니다... '노트르담 대성당'화재가 나기전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내부로 가게 되면 촛불이 이렇게 있습니다. '첨탑'전망대 현장 예매(무료)를 했어요.줄서서 티켓을 자판기 같은 걸로 받았어요. 아침 10시 58분쯤에 줄을 서서 첨탑에서 노을을 보려고 오후 4시 30분으로 예약했답니다. 야경이 진짜 미쳤어요..에펠탑까지 다 보이고날이 어두워지면서 불이 켜지는 데 정말 파리하면 떠오.. 이전 1 2 3 4 5 다음